현대백화점그룹이 처음으로 아울렛을 선보입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일 현대아울렛 가산점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3월 한라와 20년간 위탁운영하는 조건으로 임대 계약을 맺었습니다.
가산동은 마리오 아울렛과 W몰 등 8천억 원에 규모에 달하는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젊은 고객이 선호하는 영캐주얼 브랜드 등이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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