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등 편의점 브랜드 CU(씨유)를 보유한 BGF리테일의 공모가가 4만1천 원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BGF리테일은 최근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예정가인 4만1천 원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총 공모예정금액은 2,526억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730개 기관이 참여해 33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BGF리테일은 다음달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하며, 19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이나연 기자[nayoe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