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이 '이색 배송 서비스'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지난해 6월 첫선을 보인 '부모님 대신 장보기'는 배송지를 부모님 댁으로 선택해 원하는 날짜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지난 한 달간 4천여 명의 고객이 이용했습니다.
또 홈플러스 광고 모델이 직접 배송을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해 성동일, 송종국, 윤민수 씨가 집에 방문해 배송하는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이 밖에 고객이 주문한 상품이 품절됐을 때, 구매 금액의 1만 원까지 업그레이드해 상품을 교환해주는 '만족 대체 서비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색 배송 서비스 외에도 '2시간 단위 정시 배송'과 '착한 스마일 배송'도 하고 있다"며 "정확하고 친절한 배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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