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5월 1일자로 미래전략실 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미래전략실 신임 커뮤니케이션 팀장으로 이준 삼성전자 기획팀 전무가 선임됐고,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으로는 정현호 경영진단팀 부사장이 발탁됐습니다.
이인용 전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 팀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삼성그룹은 "이번 인사는 마하경영의 효율적 실행을 위한 전진배치로 현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권한을 위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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