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2008년 8월 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값은 전거래일보다 4원 40전 내린 1,030원 60전으로 장을 쳤습니다.
환율이 5년 8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수출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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