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한국배우 가운데 '최초'…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이럴수가'

배우 전도연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국배우 가운데 전도연이 처음으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는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현지시각으로 28일 칸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도연이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공개했습니다..

칸 영화제에서 2007년 영화 '밀양'으로 여자주연상을 받은 전도연은 2010년 영화 '하녀'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전도연이 심사위원이라니" "전도연 한국배우 가운데 처음이구나 자랑스럽다" "전도연 연기 잘하는 배우지"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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