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분기 휴대전화 판매량이 1억110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 휴대전화는 1억1100만대, 태블릿PC는 1300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휴대전화 가운데 스마트폰 비중은 70% 후반"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도 휴대전화 판매량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스마트폰 비중은 80%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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