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동차산업의 R&D 사업을 부품 중심으로 추진하고 IT와 자동차의 융합을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9일) '자동차부품산업 발전 심포지엄'을 열고 "지금까지 완성차업계가 주도해온 국내 자동차산업의 체질을 부품업체 중심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주도로 개발 가능한 핵심 부품을 발굴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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