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포스코의 매각 추진설에 급락하고 있습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5.61% 내린 3만53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가 오는 2015년까지 기존 46개 계열사를 철강, 트레이딩, 건설, 에너지, 소재, 비핵심사업 등 7개 사업군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스코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우인터내셔널의 완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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