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경제가 수출과 내수회복을 기점으로 성장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현지시간 28일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아시아 지역이 5.4%, 내년에는 5.5%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IMF는 아시아 성장을 위협하는 리스크로 중국과 일본을 꼽으며, 중국의 성장세 둔화와 일본의 아베노믹스로 인해 아시아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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