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105인치 UHD TV 1억2000만원대 판매
삼성전자는 105인치 초대형 곡면 UHD TV 제품을 한국 시장에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1억2,000만원대로, 타임리스 곡면 디자인과 21대 9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을 채택해 영화관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 LGU+ "무선가입자 5% 증가 목표 달성 어려워"
LG유플러스가 올해 초 제시한 연간 사업 목표인 '무선가입자 5% 증가' 달성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목표 수정에도 실적과 직결되는 가입자당 평균매출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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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1분기 매출·영업익 사상최대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시장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이 늘어나면서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4,529억 원, 영업이익은 5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12.8% 증가했습니다.
▶ 이수만 회장·SM엔터테인먼트, 10억 원 기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SM엔터테인먼트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와 희생자, 유가족을 돕기위해 대한적십자에 1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 JYP "구원파 자금 유입 사실무근"
JYP엔터테인먼트가 '구원파'의 자금 5억 원이 회사로 유입됐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와 관련해 루머를 퍼뜨린 자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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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1분기 순이익 120% 늘어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 730억 원, 영업이익 1,195억 원, 당기순이익 63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120.3%나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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