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억 2천만 원대 105인치 초대형 곡면 UHD TV 제품을 국내에 선보입니다.
타임리스 곡면 디자인과 21:9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을 자랑하며, 일반 소비자보다는 대형 할인 매장이나 영화관 등 기업 수요에 맞춰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예약판매 기간 중 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5년 무상 보증 서비스와 사전 설치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사측 관계자는 "최근 TV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105형과 78형 커브드 UHD TV 예약 판매 일정을 앞당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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