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이 8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3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4만 8천 167가구로 전달보다 4천여 가구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7개월 연속 감소세로 지난 2005년 10월 이후 8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분양 주택 수가 4만 가구대로 진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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