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미국산 활 골든크랩을 선보입니다.
골든크랩은 미국 대서양에서만 잡히는 대게로 유럽과 동남아, 미국에서 인기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마트는 행사기간 동안 미국 마이애미에서 항공직송으로 900g 중량의 활 골든크랩을 마리당 29,900원에 판매합니다.
이밖에 미국산 랍스터도 마리당 15,900원에 러시아산 활 대게도 29,900원에 출시합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대체 산지 개발에 나서 제철 살이 꽉 찬 골든 크랩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게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