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의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인 '주파수(주식을 지키는 파수꾼)'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고객감동브랜드지수(K-
CSBI) 1위'에 선정됐습니다.
'고객감동브랜드지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이뤄지는 조사로, 전문가 인터뷰, 사전 조사 등을 통해 추출한 '원인, 상황, 기쁨, 온정' 네 가지의 중요한 고객감동 요소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평가를 반영해 1위 브랜드를 선정했습니다.
SK증권에 따르면 '주파수'의 가장 대표적인 기능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주식의 매매타이밍과 종목뉴스 발생 시 자동으로 알려주는 '파수꾼 기능', 손가락으로 원하는 차트유형을 그리면 유사한 패턴의 종목을 찾아주는 '인공지능 종목검색 기능'이 있습니다.
특히 '파수꾼 기능'은 지난 2011년 국내 특허를 취득해 독보적인 기술로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SK증권의 주파수는 지난 2011년, 2012년 2년 연속으로 한국스마트앱평가지수(KSAAI) '스마트금융 앱 어워드 대상 1위'에 선정됐고,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선정하는 '2013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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