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체들간의 M&A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2위 제약업체 머크가 소비자 건강사업부 매각에 나섰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머크가 선크림 등을 생산하는 소비자건강 사업부 매각을 위채 독일과 영국 기업들과 조율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스위스의 노바티스는 영국의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사업부문을 인수하기로 했고, 화이자도 아스트라제네카에 인수 제안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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