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에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열연 중인 배우 오연서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1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얼마 전 대한적십자사 측에 따르면 오연서는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과 아픔을 나누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한편 앞서 배우 차승원, 하지원, 송승헌, 정일우, 온주완, 김보성 등이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사진: MBN STA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