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기업실적 혼조·우크라이나 사태우려로 하락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혼조세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0.19포인트(0.85%) 내린 16,361.46에, S&P500지수는 15.21포인트(0.81%) 떨어진 1,863.40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날대비 72.78포인트(1.75%) 하락한 4,075.56에 마감했습니다

▶ 국토부 "엔진 이상에도 운항 강행한 아시아나항공 징계"
아시아나 항공이 항공기 엔진에 이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음에도 운항을 강행한 것으로 드러나 정부로부터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 4월 소비자심리지수 108…석달째 제자리
4월 소비지심리지수(CSI)는 2월, 3월과 같은 108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12년 12월 99였던 소비자심리지수는 이후 16개월 연속 기준선을 웃돌고 있지만, 석달 연속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 IMF "브라질 경제, 내년에나 회복세 기대"
알레한드로 베르네르 국제통화기금(IMF) 중남미 담당 국장은 "브라질 경제가 내년부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지만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성장 붐을 이룬 2002~2011년 수준까지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우리나라 제조업 경쟁력 세계 3위
컨설팅 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세계 수출 상위 25개국 가운데 우리나라의 제조업 경쟁력이 3번째로 높다고 밝혔습니다.

▶ 피치, 스페인 신용등급 BBB+로 올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한단계 위인 'BBB+'로 상향했습니다.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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