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1분기 불리한 환율 여건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기아차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1조 9천억여 원, 영업이익 7,300억 원가량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4.5%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당기순이익도 11.8% 오른 8,700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판매량도 같은기간 77만 1,870대를 팔며 10%에 가까운 판매 시장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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