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전망이 악화될 경우 자산매입에 들어갈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드라기 총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네덜란드 중앙은행 창립 200주년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저인플레 기간이 길어지는 데 따른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전통적·전통적 수단을 모두 활용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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