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머니 증권광장 (10시~12시)
■ 진행 : 강태호 아나운서
■ 출연 : 채승훈 신한금융투자 차장
【 앵커멘트 】
오늘 집중관찰 종목은
삼성생명, 전반적인 실적 동향은 어떤가?
【 전문가 】
2013년 같은 경우 결산 기준이 3월 결산이 12월 결산으로 바뀌면서 약간의 오차가 생겼다. 매출액은 19조 원 정도가 나왔고 영업이익은 5,500억 원, 영업이익률은 3.4%로 전년 대비해서 소폭 줄어든 실적을 발표했다.
【 앵커멘트 】
전반적인 재무 상황은 어떤가?
【 전문가 】
2011년 같은 경우는 매출액이 26조 원, 영업이익이 1조 9천억 원, 영업이익률이 7.4%에 달했는데 2012년과 2013년에는 그보다 소폭 줄어들었다. 하지만 매출액에서 큰 차이를 보인 것이 아니라 영업이익이 1조 9천억 원에서 2012년 1조 원, 2013년은 물론 3개월분의 실적이 반영되지 않았지만 5,500억 원 정도로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고 영업이익률 자체도 절반 수준까지 하락한 부분이 큰 차이라고 판단하면 되겠다.
【 앵커멘트 】
향후 실적 전망은 어떤가?
【 전문가 】
실적 부분은 작년까지 세제 관련해서 즉시 연금에 대한 부분이 크게 들어오면서 그 부분 실적이 반영됐다가, 그 부분에 대한 절판이 되면서 실적에 대해 크게 기대할 것이 없다는 것이 시장의 의견이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업종 대표주로서 장기성 자금의 꾸준한 유입세, 마케팅 비용의 감소로 인해 영업이익률 같은 경우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여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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