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그룹 계열사 7곳 중 1곳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40대 대기업집단의 계열사 1,418개 중 상장사는 218개로 15.4%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중 한솔그룹의 경우 상장된 계열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50%가 넘어 가장 높았고, 부영그룹은 상장사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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