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의 매출이 의무휴업 도입 이후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분기 대형마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형마트 매출은 지난 2012년 2분기 -5.1%를 시작으로 8분기 연속 줄었습니다.
경기 부진과 매달 2회의 의무휴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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