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9% 성장하며 3년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치'를 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은 직전 분기보다 0.9% 늘어났습니다.
민간소비 증가율이 줄어들고 설비투자는 감소했지만, 수출 증가와 건설·지식 재산 생산물 투자가 큰 폭으로 확대된 데 영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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