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톡 사퇴 '충격'…성적 부진해 모든 책임을

김기태 감톡 사퇴 소식이 네티즌들의 큰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LG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김기태 감독은 사퇴합니다.

성적이 부진한만큼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것.

선수단은 조계현 대행 체제로 움직인다는 계획입니다.

김기태 감독은 지난 2011년 10월 LG트윈스 제11대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네티즌들은 "김기태 감톡 사퇴 다소 충격적이다" "김기태 감톡 사퇴 성적이 부진하다고 책임을 지다니 안타깝다" "김기태 감톡 사퇴 지낸해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아쉽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