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잠수사 철수 "방해가 될 수 있어서"…단지 30명 정도만 남아

민간 잠수사 철수 소식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영기 ㈔한국수중환경협회 대전본부장에 따르면, 민간 잠수부의 참여는 22일 오후 3~4시부터 중단된 상태입니다.

한국수중환경협회 전정원 이사는 민간잠수부 때문에 작업공간이 협소해 방해가 될 수도 있어 철수 얘기가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팽목항에는 30명 정도의 잠수사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민간 잠수사 철수 그래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았을까" "민간 잠수사 철수 어느정도 방해가 되길래" "민간 잠수사 철수 소식이 안타깝게 들린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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