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판다 전국 지점 57곳…최대주주 누군가 봤더니

다판다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다판다는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 관련된 회사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다판다는 2000년에 설립된 건강식품과 화장품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다판다의 전국 지점은 57곳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판다는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유대균씨가 회사로 전체 지분의 32%를 확보하고 있는 최대주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 관련된 회사 10여곳은 천해지와 아해, 다판다, 문진미디어, 온지구 등입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유 전 회장과 연관된 회사, 단체 등의 횡령·배임 혐의를 찾아낸다는 계획입니다.

네티즌들은 "다판다 종합상가인줄 알았다는" "다판다 아해 문진미디어 계열사도 많구나" "다판다 뭐하는 곳이야"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