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속속 밝혀지는 '실체'…유병언 전 회장 미국서 140억대 부동산 소유

구원파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네티즌들로부터 주목되고 있습니다.

구원파는 1960년대 설립됐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인인 고 권신찬씨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원파 설립 이후 세개의 종파로 나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유변언 전 회장을 따르는 신도가 2만여명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원파 신도에는 세월호 선원도 상당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유병언 전 세모회장 일가가 미국에 최소 140억대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병언 전 세모회장 일가는 '세월호' 운영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구원파 유병언 뭔가 이상해 " "구원파 유병언 실체가 속속 밝혀지는구나" "구원파 연예인도 포함됐다고 하는데 유병언 어떤 인물일까"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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