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미국 화장품 업체 엘리자베스 아덴 인수 추진설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 없다고 공시했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 조회공시 답변을 보면 LG생활건강은 "중장기 성장전략으로 다양하게 인수합병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혹은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수 후보에 오른 엘리자베스 아덴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화장품 회사로 120개국에 진출해 있고,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3억 4,500만 달러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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