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재무구조 강화를 위해 유상증자를 추진합니다.
동국제강은 2,16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했습니다.
기존 발행주식의 43.7%인 2,700만 주를 발행합니다.
동국제강 측은 이번 유상증자는 선제적인 조치일 뿐 이라며 계획대로 유상증자가 이뤄지면 부채비율이 현재 189% 수준에서 170%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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