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1960년대 설립된 구원파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인인 고 권신찬씨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원파 설립 이후 종파가 셋으로 나눴는데, 이 가운데 유 전 회장을 따르는 조직인 기독교복음침례회에는 2만여명의 신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원파 신도에는 세월호 선원도 상당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구원파 정확히 뭐지" "구원파 실체가 드러나는구나" "구원파 연예인도 포함됐다고 하는데"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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