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14일'에서 이명한 역으로 출연 중인 주진모가 섬뜩한 명품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명한(주진모)은 자신의 권력과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온갖 악행을 서슴치않는 인물입니다.
10년 전 무진 사건 당시 대통령의 아들이 저지른 범죄를 덮기 위해 기동호(정은표)에게 누명을 씌웠고, 사건의 진실이 조금씩 들어나려고 하자 이를 은폐하기 위해 여러 사건을 꾸몄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샛별(김유빈)을 납치했고, 김유빈이 사건의 증거를 갖고 있고, 사건을 알아챈 것 같자 살해를 지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명한(주진모)은 끝내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김수현(이보영 분)에 의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대통령 김민준(강신일 분)이 스스로 하야하게 만드는 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신의선물-14일' 주진모의 명품 연기에 네티즌들은 "주진모, 연기가 진짜 섬뜩", "주진모가 범인인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신의선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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