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하지원 하지원

MBC드라마 '기황후'에서 승냥(하지원)이 드디어 황후 자리에 올랐다.

타완(지창욱)과의 오해는 풀렸다.

타완(지창욱)은 백안(김영호)를 죽인 승냥(하지원)을 궁밖으로 쫓아냈지만 승냥(하지원)이 절에서 지성을 드리는 모습을 보고 다시 궁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타완은 큰 결단을 내려 승냥을 황후로 공표하기로 한다.

타환은 신하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정식 황후로 맞이 하겠다. 귀비, 짐의 뜻을 받아 주겠는가. 이 나라의 국모를 수락할 것인가”라고 말했다.

이에 승냥은 “황은이 만극하옵니다. 폐하”라고 답했고, 승냥은 황후로 등극하게 됐다.


사진: '기황후' 캡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