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와 반도체 부품개발업체인 네오피델리티.

최대주주는 이덕수 대표로 지분율이 19%인데요.

이덕수 대표가 보유지분의 매각을 추진한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덕수 대표가 2000년 창업한 네오피델리티는 TV와 모니터에 들어가는 핵심 반도체 부품인 오디오앰프칩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데요.

오디오앱프칩의 사업 비중이 82%가 넘습니다.

2009년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네오피델리티는 최근 몇년 간의 실적이 하락과 정체를 반복했는데요.

최근 해외 진출을 모색중입니다.

한편 네오피델리티는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과 관련해 "최대주주가 전략적 투자유치와 지분매각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적은 있지만 현재 구체적으로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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