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일대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지만 4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징후는 포착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웹사이트인 '38노스'는 지난 19일 촬영된 상업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풍계리 핵실험장 터널 입구에 상자와 목재를 반입하는 활동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과거 세 차례 핵실험을 강행하기 수주 전에 포착됐던 차량과 인력, 장비의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