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의 실질적 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가 미국 곳곳에 리조트와 저택, 농장 등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 전 회장 일가는 지난 1990년 미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인근에 있는 대형 리조트를 675만 달러, 약 70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유 전 회장 측은 세모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이 리조트를 관계자에게 팔았다가 다시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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