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투르치노프 우크라이나 대통령 권한대행이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 진압을 위한 군사작전 재개를 명령했습니다.
투르치노프 대통령 권한대행은 성명을 통해 "무력 부서들이 동부우크라이나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내실있는 조치를 재개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투르치노프는 동부 지역에서 납치된 정치인 블라디미르 리박 등 2명의 시신이 발견되자 대테러 작전 재개를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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