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모바일, 디스플레이, 에너지저장장치 등에 필요한 핵심 부품인 '전력관리 반도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최근 일본의 전력관리 반도체사업을 하는 한 업체를 방문해 기술협력을 협의했습니다.
구 부회장의 이러한 행보는 적극적인 기술협력으로 전력관리 반도체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LG가 직접 사업에 뛰어들기보다는 관계사를 통해 진행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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