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은행들이 러시아에 신규대출 등을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미토모미쓰이은행, 도쿄미쓰비시UFJ은행 등이 최근 러시아와의 금융거래를 줄이거나 철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러시아와 서방국과의 갈등이 계속되면서,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 제재가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