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기업공개를 재개할 것을 예고하며, 28개 기업이 상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외신에 따르면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는 지난 18일~19일까지 기업공개 신청서를 제출한 28개 기업의 명단을 예비 공개하며, 상장을 조만간 재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28개 기업 가운데 16곳은 상하이증권거래소 메인보드에 상장할 계획이고, 4개 기업은 선전증권거래소 중소기업보드에, 8개 기업은 창업보드에 각각 상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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