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인영이 화제입니다.
박인영이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봉사 활동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기 때문.
박인영의 SNS에 따르면, 박인영은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인
진도로 향하고 있습니다.
박인영은 "구세군 홍보부장님과 친구 2명, 매니저 오빠들 2명과 같이
진도로 갑니다. 작은 손길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세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글을 게재했다.
한편, 머구리 세월호 내부 진입 실패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내부 진입 실패하다니 가족들이 애탈텐데" "박인영 봉사활동이 도움이 되길" "세월호 내부 진입 실패 소식 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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