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오늘(17일) 귀국했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 오후 3시 30분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지난 1월 삼성그룹 신년하례식 참석 뒤 출국한 지 96일 만입니다.
최지성 미래전략실장과 이재용 부회장, 권오현 부회장 등이 이 회장을 영접했습니다.
이 회장은 조만간 출근 경영을 통해 그룹 미래전략실과 계열사 CEO들의 보고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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