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모바일앱이 출시 3년만에 다운로드 30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홈플러스는 매출도 3년새 20배 이상 신장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달 홈플러스 모바일앱 하루 평균 방문자수는 10만 명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같보다 76% 넘게 증가했습니다.

홈플러스는 모바일쇼핑 외에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점 때문에 이같은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광열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 총괄부장은 "오프라인 서비스를 동일하게 모바일앱에 적용하고 간편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이 홈플러스 앱의 가장 큰 강점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올해 말까지 500만 건 다운로드를 목표로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 개발 및 제공에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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