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에 실패하며 회생계획을 수행할 수 없게 된 벽산건설이 파산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는 벽산건설이 지난 1일 회생절차 폐지결정을 받음에 따라 파산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벽산건설은 수익성 악화로 결손금 누적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가 돼 상장폐지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