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온라인, 조기오픈에 300만원 지원까지...'대박 예감' 솔솔

오늘(16일) 공개시범테스트 시작한 '이카루스 온라인'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오전 6시 역할수행게임인 '이카루스 온라인'의 오픈베타를 열었습니다.

'이카루스 온라인'은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전투와 액션을 바탕으로 하는 판타지 게임으로, 몬스터를 제압하거나 길들여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위메이드는 당초 오전 6시부터 공개테스트를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1시간 만에 임시점검에 들어가 8시부터 열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앞당긴 7시 20분에 조기오픈됐습니다.

'이카루스 온라인'은 서비스 오픈에 맞춰 다음달 14일까지 이벤트를 열고 전체 서버에서 최초로 길드 레벨 4등급을 달성한 길드원에게는 원하는 펠로우를 직접 디자인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이카루스 길드원 모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300만 원의 지원금도 제공합니다.

한편 위메이드 회원과 네이버 회원 중 이카루스 온라인을 이용하는 게이머에게는 약 30GB의 클라이언트를 설치하면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