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상반기 재정집행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2분기 재정집행 규모를 확대해 상반기 집행규모를 목표치인 55%보다 초과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이어 "일자리가 늘어나는 등 삶이 나아지는 것을 국민이 체감하는 게 정책의 최고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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