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중앙정부가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서 대테러 작전을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알렉산드르 투르치노프 대통령권한대행은 의회 회의에 참석해 도네츠크 지역에서 이미 단계적이고 신중한 테러 진압 작전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투르치노프 대통령권한대행은 또 러시아가 도네츠크 지역 뿐 아니라 하리코프에서 오데사에 이르는 우크라이나 남부와 동부 전체를 장악하려는 야만적인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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