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14일 용의자 정체 알고 봤더니 '화들짝'…커지는 궁금증 '증폭'

신의 선물 14일이 화제입니다.

14일 방송된 13회에서는 문신남의 정체가 밝혀진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손꼽혔던 문신남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문신남의 정체는 최민철로, 1회 지훈(김태우)에게 토마토를 던진 '민우 모친' 옆에 있던 '민우 부친' 황경수란 인물입니다.

황경수는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이민석이 무죄판결을 받으면서 세상에 대한 복수심이 컸기 때문에 사형 집행을 위해 일을 꾸몄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14일 흥미진진해진다" "신의 선물 14일 보면 볼수록 궁금증이 커진다" "신의 선물 14일 조승우 너무 멋있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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