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오늘(15일)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를 개시합니다.

'현금IC카드'는 금융결제원의 결제망을 이용해 고객의 계좌 잔고 범위 내에서 결제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결제단말기가 구비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 고객이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에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안성도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의 현금IC카드는 결제계좌를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설정해, 입출금이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잔고를 하루만 예치해도 운용실적에 따른 수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기존 미래에셋증권의 거래 고객은 현재 보유한 CMA에 자동적으로 결제 기능이 추가되므로 별도 계좌발급 없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규 고객 또는 기존 고객 가운데 CMA 미보유 고객은 미래에셋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하면 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의 안내는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또는 미래에셋증권 영업점과 스마트금융센터(1588-9200)를 통해 가능합니다.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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