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안에 파주지역 유명 빵집 '류재은 베이커리'가 들어섭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본점에서 '류재은베이커리'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1월 진행한 성심당, 4월 이성당에 이어 지역 빵집을 백화점에 유치하는 상생프로젝트의 세 번째 활동입니다.

'류재은베이커리'는 연 매출 30억 원을 올리는 파주지역 유명 빵집으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허브와 마늘빵'뿐만 아니라 '식빵'과 '파네토네' '파주 장단콘 소보루빵' 등 인기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황슬기 롯데백화점 식품MD팀 선임상품기획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유명 빵집과 연계해 맛있고 특색있는 빵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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